애드센스 가입에 어렵다면 구글로 가보자

애드센스 가입에 승인이 거절되서 애를 태우고 계시나요?
애드센스 계정이 정지가 되셨나요?
구글에서 직접 운영하는 애드센스 도움말 포럼으로 한번 들어가보세요.
사이트 주소: https://productforums.google.com/forum/#!forum/adsense-ko

애드센스 가입 거절에 대한 정보
애드센스 가입의 경우, 포스팅수나 방문객수, 그리고 포스팅 내용까지도 모두 문제가 없을경우에 글을 남길경우 승인허락으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가끔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전혀없다고 느끼실때 글을 남기신다면, 실질적인 문제가 무엇인지에 대한 답변도 들을수 있구요. 물론 모든 게시글에 다 답변이 있는건 아닙니다.
정확히 위의 사이트는 질문 응답을 위한 게시판이 아니라, 애드센스 이용에 대한 정보공유를 위한 포럼이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구글측에서 직접 답변을 해준 게시글중 일부의 경우는 명확한 해결책을 얻을수 있겠더라구요.
사이트주소까지 같이 남긴분의 일부 답변들은 예로 요약하자면...

  • 1. 포스팅수나 방문객수는 많지만, 실제 포스팅의 글이 너무 짧고 이미지들로만 가득차있다. (최소 400자 이상, 보통 1,000자 이상의 텍스트를 추천하고, 이미지는 제외한다.)
  • 2. 포스팅수도 우수하고, 이미지가 별로없는 내용과 1,000자 이상의 텍스트로 가득한 블로그지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포스팅들이 다른 사람의 컨텐츠를 복사만 해온것으로 판단되어 승인이 거절된것 같다. 

아쉽게도 답변이 저렇게 달린경우는 딱 봐도 이유가 명확한 경우인듯합니다.
일부 이유가 좀 애매하게 거절되시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이럴경우는 거의 답변이 없는거같아요. 답변을 달아주기도 애매하겠죠. 명확한 문제가 없으니 명확한 답변이 처럼...

그리고 포럼에서 여러가지 답변들을 보니, 도움이 될만한 내용들도 좀 보게되었는데요.
애드센스 가입시,
  • 1. 리얼클릭처럼 다른 배너광고가 달려있어도 상관없다고 합니다.
  • 2. 방문객수가 생각처럼 그리 중요하진 않다고 합니다. (방문객수가 꽤 되는데 왜 승인거절이 되냐는 질문들이 많거든요.)
  • 3. 가장 중요한건 포스팅의 텍스트입니다. 최소 400자 이상, 되도록이면 1,000자 이상으로 하시면 봇이 자동으로 컨텐츠의 주제를 파악하는데 더 쉽다고 하네요.
  • 4. 남의 컨텐츠를 퍼온경우는 자동으로 걸려져서 거의 승인거절이 되는거같습니다.
  • 5. 이미지가 많은 포스팅도 좋지 않다고 하네요. 이미지는 한포스팅에 5개를 넘지 않도록하고, 되도록이면 이미지는 최소화하는게 좋습니다.
  • 6. 꼭 야한것만이 성인컨텐츠가 아닙니다. 동성애와 같은 여러가지 사회적이슈가 될 컨텐츠들도 성인컨텐츠로 들어갈수 있으니 포스팅시 주의하세요.
  • 7. 포스팅이 없이 비어있는 카테고리는 마이너스 요소가 되므로, 차라리 심사기간동안은 잠시 없애주세요.

애드센스 계정정지의 대한 정보
애드센스 도움말 포럼사이트에서 가장 아쉬운점이 있다면, 구글의 정책상 계정이 정지됐을때인데요. 사실상 거의 도움받기가 어렵다고 봐야합니다.
이의신청까지 해서 최종안되는걸로 답변이 오면, 끝인거더라구요. 공식적으로는 더이상의 애드센스 계정을 가질수 없다는건데요.

굳이 새로운 계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새로운 이메일주소와 애드센스 가입시의 주소 및 연락처 변경만으로는 안됩니다. 설사 가입이 됐다 하더라도 곧 계정이 다시 정지될거에요.
IP주소를 바꾸기 위해 인터넷 회선부터 바꾸고, 컴퓨터에 자동저장되어있는 내용들 땜에 컴퓨터도 다른걸로 써야된다고 하더군요.

내 스스로 정책을 위반한것도 아니고 뭐가 문젠지 모르는 상황인데, 갑자기 계정정지라면 너무 억울하지 않나요?
이런부분은 구글의 광고자들을 보호하기 위함이라는데... 애드센스 사용자들에게는 아주 심히 억울한 부분이네요.
억울함을 호소하셔도 이의신청까지 해서 최종 계정정지상태라면, 소용없다고 합니다.ㅠ 구글은 단호하다네요. 애드센스 하실때는 부정클릭이 되지 않도록 최대한 조심하셔야합니다.
애드센스 가입에 어렵다면 구글로 가보자 애드센스 가입에 어렵다면 구글로 가보자 Reviewed by olivia on 8/21/2014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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