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이 심심할땐 맛좋은 캐슈넛

입이 심심할때, 간단한 술안주로 필요할때, 땅콩도 아몬드도 싫다면 캐슈넛은 어떠세요?


Honey Roasted Cashews! 뚜껑이 있어서 먹고나서 보관도 편리해요.
같은 브랜드 똑같은 포장지로 캐슈넛말고도 아몬드, 땅콩도 팔고있더라구요.
캐슈넛도 소금만 첨가된게 있고, 위에 사진처럼 설탕/소금 모두 섞인게 있고,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것도 있어요. 그러니 잘보시고 HONEY ROASTED를 꼭 확인하세요.

소금첨가된거는 개인적으로 제입맛에는 너무 짜구요. 제가 짠거를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선택하게된게 설탕/소금 모두 들어있는거에요. 아무것도 첨가하지 않은것도 괜찮지만 솔직히 설탕/소금있는게 맛있잖아요?!ㅋ
설탕과 소금에 대한 비율이 나와있지는 않지만, 맛으로 봤을때 소금은 약간들어가있고 설탕이 많이 들어간 맛이에요. 그래서 많이 짜진않고, 짭쪼름하면서 달달해요.


원래 이만큼 들어있는건 아니구요. 포장을 뜯으면 가득차 있습니다.
저 사진은 제가 다먹어서 그래요~ 자꾸 손이 가다보니 다먹고 찍었네요.ㅎㅎ
다먹고찍은지라 내용물이 안쪽에 깊숙히 있다보니 사진이 좀 어둡게 나온거같아요.
진한 갈색처럼 보이는거같은데.... 실제로는 좀더 밝은색이에요. 거의 겉포장이의 캐슈넛하고 비슷한 색입니다.ㅎ

견과류가 몸에 좋다고 특히 두뇌에 좋다고들 많이 하잖아요?!
땅콩같은
땅콩아닌
땅콩보다 맛있는 캐슈넛 드셔보세용~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