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엘에이 맥주한잔 하기에 분위기 좋은 맛집 Yard House

LA/엘에이에서 저녁 식사와 함께 맥주한잔 하기에 분위기 좋은 맛집 Yard House를 소개합니다.

LA/엘에이 식사하면서 맥주한잔 하기에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Yard House!

미국의 Yard House는 캘리포니아에서도 주로 엘에이 근처에 많이 있습니다. 캘리포니아 여행중 맥주 한잔 가볍게하면서 식사도 할수 있는 가격대비 분위기 좋은 레스트랑을 찾으신다면 Yard House도 상당히 괜찮은거같아요.

Yard House의 메뉴보기

    

 (위의 메뉴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보실수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Yard House 메뉴

1. 맥주파!!
식사는 이미했고, 맥주만 가볍게 마시고싶을때 안주를 찾으신다면, 에피타이저에 치킨 나쵸를 시켜보세요~ㅎ 나쵸에 치즈는 물론이고, 토마토/콩/치킨이 섞여 나오며, 소스로는 샤워크림과 아보카도 소스가 같이 나와요~ 나쵸 위에 이모든것을 얹어 먹으면 맛이 완전 굿이네요!!ㅎㅎ

2.식사파!!

식사를 원하시는 분들께 가장 추천드리는 메뉴는 버거 중에서도 [SURF & TURF]입니다.

쇠고기 패티에 랍스타가 추가로 들어가있는 버거인데요. 랍스타의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식감이 아주 일품이네요~ㅎㅎ

 버거를 시키시면 감자튀김도 같이 나와요!

감자튀김은 요렇게 밑에 공간이 뜨게끔 따로 담겨져 나와서 밑에눌리는 감자튀김이 덜 눅눅해 지는거같아요.

고기를 미디움으로 익혔을때 반을 자른 모습이에요.ㅎ 자르다보니 안에 랍스타가 잘 안보이긴하는데... 랍스타는 햄버거 패티처럼 해서 들어가있지 않구요. 껍데리를 벗긴 랍스타를 크게 듬성듬성 썰어서 넣어놓은듯해요.  안의 랍스타양이 적진 않아서 괜찮은거같아요.ㅎ

3.이런요리도 있어요~
피쉬앤칩스인데요. 흔히 먹는 피쉬앤칩스하고는 약간 달라요. 한국식 피쉬앤칩스는 생선까스와 감자튀깁인데요. Yard House의 피쉬앤칩스는 생선까스와는 완전달라요. 바삭한 기존의 생선까스와는 다르게 겉의 튀김옷이 페스츄리같다고 해야할까요.ㅎㅎ 좀더 부드러워요.ㅎ 소스는 칠리소스 느낌의 빨간 소스와 흔히 생선까스먹을때 나오는 하얀색깔의 상큼한 레몬이 들어간 소스, 이렇게 두가지가 같이 나와요~

Yard House 위치

Yard House 홈페이지: http://www.yardhous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