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디아블로3 시즌2 추천하는 직업

디아블로3 시즌1은 종료되고, 이제 시즌2가 시작되었어요.

디아블로3 시즌1은 종료가 되고, 드뎌 시즌2가 발렌타인데이를 기점으로 시작이 되었습니다.
그동안 시즌1이 너무 길게 늘어지면서 언제끝나는것지도 딱히 모르고, 점점 지루해져서 결국 손을 놓고 말았는데요. 이럴때 디아블로 3시즌2의 시작소식이 반갑기만 하네요.ㅎ

좀 아쉬운게 있다면, 시즌2가 시작되면서부터는... 솔직히 시즌1의 캐릭터와 아이템은 이제 그냥 버린다는 느낌이 있네요.
바로 매번 시작되는 새로운 시즌의 아이템 때문인데요. 시즌이 짧게 되는것도 아니고 너무 길다보니... 기존 캐릭터를 비롯해 기존 아이템들이 더이상 쓸모가 없어지네요.

디아블로3 시즌2에서 추천하는 직업

기존까지는 뭐니뭐니해도 악사가 최고였었죠?! 솔플에서도 강력했었구요. 시즌2에서는 수도사가 아주 강력하게 떠오르고 있습니다.

바로바로 수도사의 손오공 세트 아이템 완성시에는 정말 강력해지는데요.
세트 2개완성시 용오름, 폭발장법, 보조기술 사용시 주변에 미끼가 생겨나 폭발해 무기공격력의 1000% 피해를 주고요.
세트 4개완성시 미끼가 폭발하면서 강화효과를 얻어, 폭발장법/보조기술의 피해가 3초동안 500% 증가합니다.

수도사의 [손오공 세트] 다음으로 완성해야할것은 바로 [고대세트]인데요.
6세트를 모두 완성하후 진격타를 사용하면 근처 모든 적에게 무기공격력의 3000%의 피해를 주는 빛을 발산합니다.
[왕실권위의 반지]또한 수도사 세트아이템 완성을 위해 필수로 하나씩 있어야겠죠?!

저는 수도사는 처음 키우는데요. 현재 [왕실권위의 반지]아이템을 이용해서 [손오공세트]만 완성 했어요.
제 수도사 캐릭은 민첩이 약 8500에, 공격력이 약 540,000 인데요. 아직 보석도 부족하고 약하지만 손오공 아이템하나도 확 강해졌네요.ㅎ
고대세트도 얼른 완성시켜보고싶네요. 진짜 강력해보이던데...ㅋㅋ

시즌2에서도 법사와 부두술사는 약한가봅니다.

저는 어느게임에서나 항상 법사를 좋아해서 꼭 하나씩은 키웠는데요.
디아블로3는.... 시즌2에서도 많이 약한느낌이에요. 시즌2 시작하자마자 법사부터 키워봤는데요. 수도사에 비해 너무 씁쓸합니다.ㅋㅋㅋ
부두술사와 법사는 다음시즌때를 노리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시즌2에는 그닥 매력이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