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거주시, 코로나 대비 미리 준비하면 좋은 물건은?

요즘 바이러스로 다들 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 계실텐데요.
저처럼 해외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의료붕괴니... 어마어마한 병원비니...
이런 얘기들 때문에 더 불안하실거같아요.
이럴때, 마스크 이외에.... 미리 준비하고 있으면 좋을법한 것들을 소개합니다.

1. 온도계

온도계 온라인 구입링크: https://amzn.to/2K53MWq

당연하겠지만, 감염전후로 가장 필요한게 바로 온도계입니다.
특히, 가족간의 감염을 대비해
온도계는 한가정에 2개가 있으면 더 편리해요.
한개는 환자용!
나머지 한개는 아직 감염전인 가족들용!

온도계는....
이번 코로나 바이러스가 아니어도,
상비약처럼, 한개씩은 가지고 있는것이 좋으니....
없으신 분들은 이번에 구입을 해놓으시는게 좋겠죠?!

2. 산소포화도 측정기

산소포화도 측정기 링크: https://amzn.to/3cnmDbj

이거는 감염이 됐을때 필요한거긴한데요.
직접적인 치료제가 없는 만큼,
감염된 이후에는 환자의 상태를 세밀히 지켜보는것 또한 중요합니다.

특히, 호흡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잖아요.
병원에서도 산호호흡기가 부족해 난리인 상황이니ㅠㅠ

산소포화도 측정기는 손가락에 꽂아서...
심박수와 산소포화도를 확인할수 있는데요.
환자의 상태가 급격히 안좋아지는지 수치로 볼수 있으니 유용하다고 합니다.

어플로 사용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안타깝게도 어플은 성능이 별로 좋지 않다고 하네요.ㅠ

이번사태로,
이 산소포화도 측정기 자체의 가격도
갑작스럽게 엄청 올랐습니다.
코로나 이전에는 20불정도 하던것이... 거의 49불까지 올랐습니다.

3. 간단 인스턴트 식품들

비비고 인스턴트 식품들: https://amzn.to/3eo9gcE

환자 자체가 식사를 제대로 하기도 어렵지만,
감염문제로 인해...
가족들이 식사를 제대로 차려주기도 여의치 않습니다.
이럴때 생각보다 인스턴트 식품이 많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행이도 요즘에는 인스턴트 식품들이 참 많이 나왔으니...
환자 발생시 새로 주문한 식품들이 오기전까지 버틸수 있을정도의 양은 미리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일회용 숟가락/젓가락, 일회용 장갑, 타이레놀 등등

타이레놀 링크: https://amzn.to/3aeiYev
타이레놀은 코로나 이전에는 $4~5불에 판매하던건데....
갑자기 두배로 뛰었습니다.ㅠ
현 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지요.
현재는 거의 $8~10불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환자전용으로 사용하기 힘드니....
감염되지 않도록, 일회용 제품들을 준비해 두는것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