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구강청결제 (리스테린, 테라브레스, 바이오틴)

구강청결제 하면, 먼저 떠오르는것이 가그린인데요.
미국에는 리스테린(Listerine)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는 가그린, 구강청결제를 영어로 뭐라고 할까요?

마우스 워시(mouthwash), 오랄 린스(oral rinse)

이 표현을 가장 많이 쓰는거 같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미국에서 많이 사용하는 가글 제품에 대한 정보입니다.

1. 기본중의 기본, 리스테린(Listerine)

미국에서 구강 청결제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장 기본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쿨민트와 프레쉬 버스트가 가장 인기가 있을거 같습니다.

두가지 다 사용해 봤을때...

크게 뭐가 더 좋다 이런 느낌을 받은건 없었습니다.ㅎ

왜냐면, 개인적으로 둘다 비슷하게 좋았거든요.

 

가글제품이 다 그렇듯이...

입안에 화~~함이 있어서...

약간의 매운듯한 느낌이 들수 있고,

상쾌함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라....

특별한 설명을 하기 어려운 가글제품이네요 ㅋㅋㅋ

링크: https://amzn.to/3og0Ryk

2. 입냄새가 심한 사람들을 위한, 테라브레스(TheraBreath)

입냄새가 심한 사람들에게는 굉장히 유명한 제품입니다.

저는 사용해본 적은 없으나...

너무 유명해서 잘 알고 있습니다.ㅎㅎ

효과가 좋은걸로도 굉장히 유명합니다.

링크: https://amzn.to/3RGQDEF

3. 입안이 심하게 건조한 사람들을 위한, 바이오틴(Biotene)

요즘에....

제가 주로 사용하는 가글 제품이에요.

정확한 명칭은 biotène Oral Rinse.

보통의 가글 제품(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예전에는 제품안의 알콜성분 때문에...

입안에 더 쉽게 건조해졌다고 해요.

요즘은 알콜 프리로 많이 나오긴하는데...

그래도 원래 건조한 분들은 계속 느끼실거에요ㅠㅠ

이렇게 입안에 건조함이 문제신 분들한테 좀더 맞는 가글제품이에요.

가글을 가끔 하시는 분들한테는 리스테린 정도도 좋긴한데....

미국인들은 가글을 참 좋아합니다.

매일같이 수시로 사용하게 되면, 

예민한 분들은 입안에 건조해짐을 느끼기 시작하거든요.

바이오틴은....

가글한 후에도 입안이 화한 느낌보다는 부드러운 느낌이 더 강합니다.

뭐랄까... 순하다고 해야할까요??

그래서 건조하지 않은건데... 

그래서 이 부분이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화한 느낌이 들어야 시원하고 상쾌하다 하시는 분들은....

안 맞을수도 있습니다.

화한 느낌이 없어서.... 

안닦이는거 아닌가 걱정하실수도 있는데요.

가글 후에 화한 느낌만 없을 뿐이고....

혀가 이빨에 닿았을때.. 

그 부드럽게 닦인 느낌은 리스테린하고 비슷합니다.

가격도 보통은 리스테린에 비해 바이오텐이 살짝 더 높은 편입니다.

동네 마트보다 아마존이 더 저렴해서...;;;;;

저는 주로 아마존에서 구입하고 있어요.

왜 그런지는 모르겠으나....

저희 동네 마트에서는 500ml짜리가 (정확한 용량은 473ml)

세일해도 10불을 조금 넘는데...

아마존에서는 두배 용량인 1리터짜리가 거의 10불이거든요.

사시는곳 마트에서 가격비교해 보시고 구입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링크: https://amzn.to/3aONvWD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미국 구강청결제 구입시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