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면서 배우는 미국 대형 마트 종류와 나만의 분석

다 똑같아보이는 대형 마트지만, 자세히보면 각각의 특색이 있어요.
제 개인적인 경험으로 쓰는거라... 딱 정답은 아니지만,
제가 느끼는대로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대량구입시 좋은 코스트코

한국에도 있는 코스트코는 회원제라서... 가입을 해야하는 불편함아닌 불편함이 있지만....
대량으로 구매하기에 저렴한것들이 많아서....
가끔씩 주기적으로 가게되는 곳이에요.

입구에서는 회원카드를 보여줘야하고,
나올때는 영수증을 보여주면...
짐검사?처럼 산거랑 영수증이 맞는지 확인절차가 있더라구요.
한국도 그런건가?;;

고기도 대량으로 팔아서 한번에 먹을수가 없는양이지만,
고기 질이 너무 좋아서!ㅋㅋ
저는 냉장고기 좋은걸로 큰거 사다가...
집에오면 먼저 다 나눠서 냉동보관해서 먹어요.

세제처럼 오래두고 쓸수 있는 제품들 한꺼번에 왕창 사기에 제일 좋은것같아요.
그리고 코스트코 빵들도 개인적으로 좋아함.

다양한 제품 저렴하게 살수 있는 월마트

월마트는.... 개인적으로 자주가는 마트는 아닌거같아요.
식품쪽보다는 일반 생활용품 저렴하게 사러가기에 좋은것같아요.
예를들자면... 흠.. 플라스틱 가구처럼.. 작고 잠깐 쓰려고 사는 물건들??ㅋ
물론, 식품코너도 있지만, 주력은 아닌거같아요.

가장 일반적인 동네 마트인 랄프스 마켓

여기는 생필품과 식품모두 파는 가장 일반적인 동네마트에 해당하지 않나싶네요.
간단한 저녁거리 장보러 가야지 하면 젤먼저 생각나는 마트네요.ㅎ

물론 라면이랑 샴푸/린스/세제등 생필품까지 다 있어요.
요즘은 한국 라면도 많이 팔기 시작해요.
저희동네는 김치랑 깍두기도 팔아요. 지역마다 다를거같아서..ㅋㅋ
근데 비싸고 양도 적어서.... 한국분들은 절대 여기서 안사죠!ㅋㅋ

가격대비 퀄리티가 좋은 트레이더조

이곳은 오로지 식품만 파는 마트에요.
특히!! 1~2인용 요리가 다 되어있는 냉동식품?? 즉석식품이라고 해야하나...
어쨌든 이런 종류는 가격대비 퀄리티가 정말 좋아요.

보통 포장하고.. 겉표지에 있는 사진만 그럴싸하지...
실제 내용물만 뜯어보면 대실망.. 맛은 더 실망인 경우가 많은데요.
트레이더조는 다른 브랜드 제품에 비해서....
겉포장크기에서 내용물이 많이 안달라지는게 느껴짐.

아마 직접 만들제품을 직접팔기때문에 그가격에 그퀄리티가 나오는게 아닐까싶어요.
혼자사는 직장인들!! 또는 요리 잘 못하시는분들에게는 천국입니당.ㅋ

유기농 위주의 홀푸드마켓

이곳은 유기농 전문마켓이라고 볼수 있는데요
오가닉이라고 써져있는 제품들이 많아요.
개인적으로는 잘 안가는 마트에요.
오가닉이라는것이 어디까지가 오가닉인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요.
오가닉 제품들이니만큼.. 가격이 좀더 비싼편이에요.
건강에 관심이 많은 유기농 제품만 찾는 분들에게는 아주좋은 마트에요.
미국살면서 배우는 미국 대형 마트 종류와 나만의 분석 미국살면서 배우는 미국 대형 마트 종류와 나만의 분석 Reviewed by olivia on 7/20/2018 Rating: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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