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패키지 여행 - 10.현명한 선택-어떤 여행사가 좋을까?
패키지 여행을 하시면서 어느 여행사를 통해 가야할까 고민이 많으실거같아요. 가장 크게 보시는것이 가격과 만족도가 아닐까싶어요.
특히 말도안되게 너무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운다면, 추후에 원래의 조건보다 뭔가가 변경될수도 먹튀일지도 모르니 좀더 신경써야겠지요. 취소나 변경에 관련된 규정에서도 주먹구구식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세히 알아보아야합니다. 후기를 읽을때에도 바이럴 마케팅으로 작성된 것은 아닌지 잘 읽어보셔야할꺼구요.
브랜드가치가 높을수록 쇼핑&옵션이나 가이드에 대한 불만도 더 높을거라고 생각돼요. 여행객들이 낸 금액에 대한 기대치라는게 있으니까요.
노쇼핑/노옵션 상품을 선택하신게 아니라면, 가이드는 지정된 쇼핑센터에 무조건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옵션에는 어떤것들이 있는데 어떤게 좋은지 설명도 합니다.
이부분에서 강요냐 아니냐는 개인의 차이로 느낄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나는 죽어도 하기 싫은데 일행중 일부가 원합니다. 가이드는 어느쪽으로 얘기할까요?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 방향으로 얘기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하겠다는 사람이 더 많은데, 하지마세요하지마세요 하는 가이드가 더 이상한거 아니겠어요?ㅎ 보통의 경우, 하기 싫다는데 가이드가 하라고 강요로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도 다들 하는 분위기라면 내입장에서는 강요라고 느껴질수있죠.
여행사들의 대세도 쇼핑/옵션에 대한 강요에 대해 예민하기 때문에 갈수록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판매자체를 안하는건 아니니까요. 쇼핑/옵션이 싫으신 분들은 여행사 브랜드 보다는 애초부터 노쇼핑/노옵션 상품을 선택하시는것이 중요해요.
옵션 안하면되지~ 쇼핑 안하면되지~ 이런생각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을 가셔서 현지에서 좀 당황하실수도 있어요. 가이드가 강요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쇼핑은 사고안사고가 개별 여행객의 선택이지만, 옵션의 경우는 가이드도 차량도 하나기에 왠지모를 압박을 받게 됩니다. 현지에 가셨을때 상당수 여행객들이 옵션을 해버리면, 내 일행만 안하게되어 왠지 모르게 소외받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옵션을 하고 안하고가 서로 갈리면, 안하시는 분은 근처에서 자유시간이나 대부분은 장소가 마땅치 않아 차량안에서 대기하셔야하거든요.
노쇼핑/노옵션 상품의 경우 가격대가 많이 올라갑니다. 여행을 할때있어서 가격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노쇼핑/노옵션 상품의 경우는 대부분 상품 자체의 수준이 높습니다. 호텔도 더 좋은거, 항공도 국적기, 특식도 더 많아지면서 상품 자체가 고급화 됩니다. 이로인해 가격대면에서 좀 부담스러워지죠.ㅎ
노쇼핑/노옵션상품이 아니라면 회사의 브랜드와 상관없이 일단 쇼핑점은 사던안사던 무조건 방문을 해야하고, 가이드 또한 옵션에 대한 설명은 무조건 합니다. 강요하고 안내는 완전 다른거니까요. 옵션강요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설명자체를 안하는것은 아니에요. 가이드가 강요하지 않아도 그 옵션에 대한 부담은 사람마다 그리고 같이 패키지여행을 하게된 일행에 따라서 어차피 달라질거에요.
항공은 국적기냐 아니냐의 가격차이가 있지만, 실제로 여행객입장에서 크게 차이는 없을거같아요. 한국사람들이 자주 가는 지역이라면 국적기가 아닌 항공기에도 한국인 승무원 한두명쯤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적기또한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 승무원들도 한두명쯤 보이니까요. 항공사에 크게 비중을 둘 필요는 없을꺼같아요.
어떤 여행사던, 어떤 일정이던 함께하는 일행도 다르고 같은 상품 같은 여행사여도 가이드들이 다 다릅니다. 만족도 또한 개인편차가 너무 크기도 하죠. 여행에 있어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1. 너무 소규모의 여행사, 신생업체, 카페나 블로그로만 판매하는 회사 신중하게 알아보기
이런회사들이 꼭 사기를 치는것은 아닙니다. 작은 규모기 때문에 더 가족처럼 신경써주는곳도 많이 있어요. 허나, 중간 안정장치가 없기때문에 먹튀를 하는경우 속수무책 당할수밖에 없습니다.특히 말도안되게 너무 저렴한 가격만을 내세운다면, 추후에 원래의 조건보다 뭔가가 변경될수도 먹튀일지도 모르니 좀더 신경써야겠지요. 취소나 변경에 관련된 규정에서도 주먹구구식일 가능성이 높으니 자세히 알아보아야합니다. 후기를 읽을때에도 바이럴 마케팅으로 작성된 것은 아닌지 잘 읽어보셔야할꺼구요.
2. 가격이 전부도 아니고 브랜드가 전부도 아니다.
일단 대형여행사의 경우, 기본 일정표나 조건들을 마음대로 변경하여 고객에게 불이익을 준다는것은 쉽지 않습니다. 허나 그렇다고해서 모든이들의 여행 만족도가 높은것은 아니에요.브랜드가치가 높을수록 쇼핑&옵션이나 가이드에 대한 불만도 더 높을거라고 생각돼요. 여행객들이 낸 금액에 대한 기대치라는게 있으니까요.
3. 대형여행사라고 브랜드가 좋은 회사라고 쇼핑/옵션이 없는게 아니다.
쇼핑/옵션에 대한 강요를 하지 않는것과 아예 노쇼핑/노옵션으로 판매되는것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흔히들 오해하시는게 나는 좋은 여행사를 통해갔는데, 옵션을 강요했다~ 쇼핑센터방문하느라 관광이 뒷전이었다라는 불만들이 있는데요.노쇼핑/노옵션 상품을 선택하신게 아니라면, 가이드는 지정된 쇼핑센터에 무조건 방문을 합니다. 그리고 옵션에는 어떤것들이 있는데 어떤게 좋은지 설명도 합니다.
이부분에서 강요냐 아니냐는 개인의 차이로 느낄수 있습니다. 왜냐구요?
나는 죽어도 하기 싫은데 일행중 일부가 원합니다. 가이드는 어느쪽으로 얘기할까요? 자연스럽게 할수 있는 방향으로 얘기하는게 정상 아닐까요? 하겠다는 사람이 더 많은데, 하지마세요하지마세요 하는 가이드가 더 이상한거 아니겠어요?ㅎ 보통의 경우, 하기 싫다는데 가이드가 하라고 강요로 말하는 경우는 없습니다. 그래도 다들 하는 분위기라면 내입장에서는 강요라고 느껴질수있죠.
여행사들의 대세도 쇼핑/옵션에 대한 강요에 대해 예민하기 때문에 갈수록 자제하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판매자체를 안하는건 아니니까요. 쇼핑/옵션이 싫으신 분들은 여행사 브랜드 보다는 애초부터 노쇼핑/노옵션 상품을 선택하시는것이 중요해요.
4. 개인적 추천
개인적으로는 기본 인지도가 있는 여행사들 중에서 쇼핑옵션 가능한 저렴한 특가상품을 이용하여, 현지에서 어느정도의 옵션을 하는 방식을 추천드립니다.옵션 안하면되지~ 쇼핑 안하면되지~ 이런생각으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행을 가셔서 현지에서 좀 당황하실수도 있어요. 가이드가 강요하고 안하고의 문제가 아닙니다. 쇼핑은 사고안사고가 개별 여행객의 선택이지만, 옵션의 경우는 가이드도 차량도 하나기에 왠지모를 압박을 받게 됩니다. 현지에 가셨을때 상당수 여행객들이 옵션을 해버리면, 내 일행만 안하게되어 왠지 모르게 소외받는 느낌을 받으실수 있습니다. 옵션을 하고 안하고가 서로 갈리면, 안하시는 분은 근처에서 자유시간이나 대부분은 장소가 마땅치 않아 차량안에서 대기하셔야하거든요.
노쇼핑/노옵션 상품의 경우 가격대가 많이 올라갑니다. 여행을 할때있어서 가격도 무시할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그리고 노쇼핑/노옵션 상품의 경우는 대부분 상품 자체의 수준이 높습니다. 호텔도 더 좋은거, 항공도 국적기, 특식도 더 많아지면서 상품 자체가 고급화 됩니다. 이로인해 가격대면에서 좀 부담스러워지죠.ㅎ
노쇼핑/노옵션상품이 아니라면 회사의 브랜드와 상관없이 일단 쇼핑점은 사던안사던 무조건 방문을 해야하고, 가이드 또한 옵션에 대한 설명은 무조건 합니다. 강요하고 안내는 완전 다른거니까요. 옵션강요를 하지 않는다고 해서 설명자체를 안하는것은 아니에요. 가이드가 강요하지 않아도 그 옵션에 대한 부담은 사람마다 그리고 같이 패키지여행을 하게된 일행에 따라서 어차피 달라질거에요.
항공은 국적기냐 아니냐의 가격차이가 있지만, 실제로 여행객입장에서 크게 차이는 없을거같아요. 한국사람들이 자주 가는 지역이라면 국적기가 아닌 항공기에도 한국인 승무원 한두명쯤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국적기또한 한국어를 못하는 외국인 승무원들도 한두명쯤 보이니까요. 항공사에 크게 비중을 둘 필요는 없을꺼같아요.
어떤 여행사던, 어떤 일정이던 함께하는 일행도 다르고 같은 상품 같은 여행사여도 가이드들이 다 다릅니다. 만족도 또한 개인편차가 너무 크기도 하죠. 여행에 있어서 자신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무엇인지 잘생각해보시고 선택하세요.
장가계 패키지 여행 - 10.현명한 선택-어떤 여행사가 좋을까?
Reviewed by olivia
on
10/19/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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