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당에서 주문할때 종업원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첫번째, 세월아 네월아 종업원이 올때까지 기다린다!
제가 느끼는....대부분의 미국 현지인들은 주문할 메뉴가 준비됐다고 바로 종업원을 부르지 않아요.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오기 때문이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행들끼리 이야기하면서 그냥 기다립니다.
빨리빨리를 미덕으로 여기는 한국인에게는 좀 답답할수도 있어요.ㅋ
기다리는 시간은 너무 괴로워요~ㅋ
두번째, 종업원과 눈을 맞춘다!
이 경우는, 메뉴 볼시간을 추가로 더 달라고 한 경우처럼....이제 올때가 됐는데도 아직 종업원이 테이블로 오랬동안 오지 않을때!
대부분의 현지인들이 쓰는방법입니다.
말과 행동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종업원과 눈만 마주치면 됩니다.
그러면 종업원이 고개를 살짝 끄덕하고 천천히 올꺼에요.ㅋ
짠내투어 센프란시스코편 보셨나요??
식당에서 허경환 때문에 웃겨 죽을뻔했다능~ㅋㅋ
종업원 눈치보며 남은돈 계산해야되는데.. 종업원 눈치보다가.. 자꾸 눈마주침!!ㅋㅋ
자꾸 종업원이 오니깐...
당황해서는 제발 저리좀 가라고 혼잣말 말하는데 마치 나를 보는것같네ㅋㅋ
자꾸 눈을 맞추면 종업원이 더 자주옵니다!ㅋ
처음 미국식당오신분들이 많이 격게될거같은 일이죠.ㅋㅋㅋ 왕부담!ㅋ
세번째, 손을 가볍게 들어 종업원이 볼수 있도록한다.
대부분은 종업원이 손님들을 주시하고 있기 때문에 눈을 맞추기도 쉽고요, 금방 오죠.하지만 너무 바쁠때는 종업원들도 미처 못본경우가 있을수 있어요.
이럴경우에는 손을 가볍게 들어서 종업원이 날 볼수 있도록 합니다.
미국 식당에서 주문할때 종업원을 어떻게 불러야 할까?
Reviewed by olivia
on
7/13/2018
Rating:
댓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