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생활] 나만 몰랐나? 코스트코 과일살때 주의하세요.
뭐든지 대용량으로, 많이 사면 싼 코스트코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저희동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일반 로컬마트들은 시식코너가 거의 없어요. 있는 마트들도 있지만, 큰 마트안에 한두개 정도?
저희 집에 가장 가깝게 있는 마트는 아예 시식코너자체가 없구요.
그런곳에 비해 미국 코스트코는 한국 이마트같은 느낌이 많이들어요.
주로 냉동식품 근처 코너로 가면, 시식코너가 있어서 맛을보고 구매할수 있죠.
냉동식품들을 조리해서 작게 잘라서 종이소주컵 같은 곳에 작게 담아두죠. 한국이랑 똑같아요.
그런데....
미국은 원래 시식코너가 없었나?? 시식코너가 생소한건가? 왜 먹으라고 하는것도 아닌것까지 먹지?
라는 생각까지 드는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한팩에 얼마씩 해서 한팩단위로 판매를 하죠.
과일코너에 싸게파는게 없나 하고... 돌아보고 있던도중...
딸기가 한팩에 반만 담긴채로 팔더라구요. 한두개가 아니라.. 엄청많이... 반만담긴 딸기팩이 쌓여있었어요.
그위에 딸기 한팩에 얼마라고 가격도 적혀있고;;;
이게 무슨 한국 과자 질소포장하는것도 아니고..
'왜 과일을 이렇게 반만넣어팔아?? 이럴꺼면 그냥 작은팩에 팔던가!'
그런 짜증스런 생각을 하며 '절대 안사야지!!' 하고 지나가는데....
옆에 코스트코 직원분이 딸기팩을 새로 진열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딸기팩에는 당연히 딸기가 완전 한가득 들어있었죠.
'엥??!!!! 이게 뭥미??!!!
저딸기랑 이딸기랑 같은 가격인데 왜 하나는 반만 들었어??'
글고보니.... 지난번에도 과일코너에 와서 뭐 싼거 없나 보던중 들던생각이....
체리가 참 비싸다 였어요.
굉장히 큰팩에 10불좀 안하는거같은데... 체리가 절반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과일을 매번 구경만하고 못샀는데!!!!!
그동안 코스트코를 자주가지 않아서... 그냥 원래 그렇게 파나보다 했는데...
사실은 원래 글케 파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뚜껑열고 하나씩 빼먹는거였어요..ㅡㅡ;;;;;;;
"씻지도 않고 그냥 먹는다고????!!!!!"
예!! 그런가봐요.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빼먹었는지... 한팩에 절반만 든 과일이 말이 되나요???;;;;;
아!! 한국인들이 저랬을꺼야!! 이런생각마세요~~
그 코스트코 좀 멀어서.... 한인들 사는 지역도 아니고... 쇼핑할때도 한국인들 별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정신나간 사람 한둘이야 그럴수 있겠지만.... 저렇게나 많이????
다신 코스트코가서 과일안사려구요.
미국코스트코에서 과일 살려면 과일진열대앞에 서서 기다리셨다가 직원분이 진열하자마자 사세요!!
저희동네만 그런건지는 모르겠지만...
미국 일반 로컬마트들은 시식코너가 거의 없어요. 있는 마트들도 있지만, 큰 마트안에 한두개 정도?
저희 집에 가장 가깝게 있는 마트는 아예 시식코너자체가 없구요.
그런곳에 비해 미국 코스트코는 한국 이마트같은 느낌이 많이들어요.
주로 냉동식품 근처 코너로 가면, 시식코너가 있어서 맛을보고 구매할수 있죠.
냉동식품들을 조리해서 작게 잘라서 종이소주컵 같은 곳에 작게 담아두죠. 한국이랑 똑같아요.
그런데....
미국은 원래 시식코너가 없었나?? 시식코너가 생소한건가? 왜 먹으라고 하는것도 아닌것까지 먹지?
라는 생각까지 드는일이 발생했습니다.
코스트코에서 과일살때 꼭 살펴보세요!!!
과일코너가 따로 있는데... 보통 체리나 블루베리같은 베리종류들... 딸기는 플라스틱팩에 담겨져서 팔아요.그래서 한팩에 얼마씩 해서 한팩단위로 판매를 하죠.
과일코너에 싸게파는게 없나 하고... 돌아보고 있던도중...
딸기가 한팩에 반만 담긴채로 팔더라구요. 한두개가 아니라.. 엄청많이... 반만담긴 딸기팩이 쌓여있었어요.
그위에 딸기 한팩에 얼마라고 가격도 적혀있고;;;
이게 무슨 한국 과자 질소포장하는것도 아니고..
'왜 과일을 이렇게 반만넣어팔아?? 이럴꺼면 그냥 작은팩에 팔던가!'
그런 짜증스런 생각을 하며 '절대 안사야지!!' 하고 지나가는데....
옆에 코스트코 직원분이 딸기팩을 새로 진열하고 계시더라구요. 그 딸기팩에는 당연히 딸기가 완전 한가득 들어있었죠.
'엥??!!!! 이게 뭥미??!!!
저딸기랑 이딸기랑 같은 가격인데 왜 하나는 반만 들었어??'
글고보니.... 지난번에도 과일코너에 와서 뭐 싼거 없나 보던중 들던생각이....
체리가 참 비싸다 였어요.
굉장히 큰팩에 10불좀 안하는거같은데... 체리가 절반밖에 없었거든요;;
그래서 과일을 매번 구경만하고 못샀는데!!!!!
그동안 코스트코를 자주가지 않아서... 그냥 원래 그렇게 파나보다 했는데...
사실은 원래 글케 파는게 아니라... 사람들이 뚜껑열고 하나씩 빼먹는거였어요..ㅡㅡ;;;;;;;
"씻지도 않고 그냥 먹는다고????!!!!!"
예!! 그런가봐요.
얼마나 사람들이 많이 빼먹었는지... 한팩에 절반만 든 과일이 말이 되나요???;;;;;
아!! 한국인들이 저랬을꺼야!! 이런생각마세요~~
그 코스트코 좀 멀어서.... 한인들 사는 지역도 아니고... 쇼핑할때도 한국인들 별로 보이지도 않았습니다.!!!
정신나간 사람 한둘이야 그럴수 있겠지만.... 저렇게나 많이????
다신 코스트코가서 과일안사려구요.
미국코스트코에서 과일 살려면 과일진열대앞에 서서 기다리셨다가 직원분이 진열하자마자 사세요!!
[미국생활] 나만 몰랐나? 코스트코 과일살때 주의하세요.
Reviewed by olivia
on
2/09/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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